22.20살  두아들을 둔  싱글 직장맘입니다
아이들을 혼자 양육한지는 십년이 넘었구요
큰아들이 군대에 가기 싫어했지만  입대를 했으나 3일만에 부적응및  정신과 치료를 이유로 귀가를 했습니다
집에 온 아들과 대화를 해보니   어렸을때 부모의 이혼으로 사랑 받지 못한다고 느껴지는 것이 본인을 제일 힘들게 하고 엄마의 화내는 목소리톤으로 인하여 대화를 하기 싫으며   모든것이 제 잘못으로 본인이 우울 불안같은 것을 겪어  힘들다고합니다.  그런 내용들은 왜 진작 말하지 못했냐 했더니 저하고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. 그래서  같이 상담을 받아보면 어떠냐 하고 제안을 했습니다.  혼자서 두아이를 양육하는게 일을하고 살림을 하는것에만 치우쳤나만 봅니다. 아이들 깊은 속까지 보기에는 저 자신도 많이 힘들었고요.  지금 저도 갱년기 시작인 나이라 몸도 마음도 힘듭니다. 아이들이 이제는 커서 본인생활을 알아서 했으면 좋으련만  그렇지 못하다고 느껴지고요. 상담진행과정과 비용도 문의드립니다.감사합니다